이스라엘 키부츠의 시작 텔아비브 의 KPC 센터를 떠나 곧바로 바로 배정을 받은 야드-하쉬모나(모샤브)로 출발했습니다. 키부츠란, 키부츠란 집단을 의미하는 히브리어로 시오니즘과 사회주의가 결합한 형태이다. 노동자 농촌은 노동조합원에 의해 국유지에 건설되어 사회정의, 평화, 상호부조를 지향하는 농촌인데 모샤브 오브딤, 모샤브 시투피 및 키부츠의 세 형태가 있다. 키부츠는 이 중 가장 집단화된 형태로 사유재산을 부정하고 생산, 노동, 소비를 모두 집단화한 극단적인 공산적 농촌이다. 1948년(우리나라와 상황이 비슷하다) 다시 세워진 이스라엘에서 국가적으로 나라 운영에 사용하게 되었고, 특별히 시오니즘으로 인해서 전세계의 종교인들이 이스라엘의 재건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발런티어 제도까지 도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