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각의 절대강자 FE16-35mm F4 za 이스라엘 키부츠 생활, 여행을 준비하면서 사진을 취미로 하는 필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가져갈 렌즈를 구성하는 일보통 키부츠 생활은 숙소생활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렌즈의 크기나 무게가 중요하지 않았지만,필자는 키부츠 생활 외에도 일주일이 멀다하고 성지순례를 다닐 계획이었던지라 렌즈의 크기와 무게가 상당히 중요한 요소였다.(는 핑계고, 그 당시 가장 핫한 렌즈가 발매된 터라 현찰지급으로 바로 가져옴! 결과적으론 잘한 선택!) 평소에도 광각렌즈를 좋아했고,더욱이 이스라엘 여행과 이후에 유럽여행까지 고려하고 있었기에 Sony FE 16-35mm F4 za 구매에는 고민 따윈 존재하지 않았다. 당시만 하더라도 미러리스가 이제 막 머리를 내밀던 시기이기에 많은 렌즈군..